올바른 다이어트를 위한 조언

 

많은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싶은데 어떤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더 간단하고 쉬운 다이어트는 없을까 ......" 등등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고...(운동은 하기 싫고...)

일단 우선적으로 식단을 제한하는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

요요 → 다이어트 → 요요 → 다이어트 ...

>>>>>>>>>>>신체의 불균형으로 건강에 적신호!!!!!

이런 위험한 다이어트를 우리는 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무리가 없으면서 부담없이 계속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언제나 그렇듯 정답은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그것을 우리는 외면하면서 스스로를 속일 뿐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다이어트는 꾸준히 오래해야 한다.

 

"가능한 빨리 효과를 내고 싶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이런 생각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식단조절을 하거나 헬스클럽에서 많은 운동을 한다면

빠른 시간에 몸무게를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체중을 감량했을때야 바로 "성공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식사를 줄이거나 과도한 운동을 했을때

일시적으로 몸무게를 줄였다 해도 곧 다시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과도한 식단 조절에 의한 다이어트는 요요뿐만 아니라 

우리몸의 균형이 무너져 큰 병이 올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는 "무리없이 계속 하는 방법"을 찾아서 해야 합니다.

괴로워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체중 감량후에 체중을 유지하지 못하면

모처럼의 노력도 아무 쓸모가 없는 것 입니다.

(말짱 도루묵 / 도로아미타불)

매일 체중계에 올라 자신의 몸무게를 체크하고 

긴장감을 계속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모한 다이어트 : 세가지 위험 

 

다이어트 방법을 잘못하면 건강이 무너질 위험이 있습니다.

한번 무너진 건강은 회복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오랜 시간동안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만 합니다.

 

▶무모한 다이어트를 할 때 세가지 위험

• 위험 1　극단적인 식단 조절로 인한 영양실조와 신체 건강의 불균형
• 위험 2　다이어트에 대한 요요현상으로 살이 더 많이 찜
• 위험 3　마른 몸매에 대한 강박 관념으로 섭식장애(거식증)

 

위험 1 : 극단적인 식단 조절로 인한 영양실조와 신체 건강의 불균형

가장 맣이 하는 다이어트가 바로 무작정 굶는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다이어트 입니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식사를 제한하면 영양 실조에 빠져

우리 몸에 다양한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 탄수화물의 부족은 집중력 감퇴와 피로
• 단백질이 부족하면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
• 철분의 부족으로 인한 빈혈
• 식이섬유 부족으로 인한 변비
• 칼슘과 비타민 D 부족으로 인한 골다공증

 

이런 건강상태가 만성질병으로 변하면

저혈압과 부정맥 등 심각한 사태를 초래하고

여성의 경우 월경이 사라지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매 식사때 필요한 영양소를 파악하면서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위험 2 : 다이어트에 대한 요요현상으로 살이 더 많이 찜

엄격한 식사조절로 단기간에 체중 감량에 성공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었다해도 그 반동인 요요현상으로

체중이 오히려 늘어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요요의 무서움은 살을 빼기 위해 열심히 한 노력이 물거품되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체중 증가와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오히려 더 살이 찐다면 정말 죽을것 같을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 다이어트 → 요요 → 다이어트 를 반복하는 것이겠죠...

 

 

 

위험 3 : 마른 몸매에 대한 강박 관념으로 섭식장애(거식증)

또 하나의 문제점은 마른 몸매에 대한 강박 관념에 사로 잡혀 섭식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치료도 힘들뿐더러 돈과 시간이 정말 많이 듭니다.

몸도 치료해야하고 마음도 치료해야하고....정말 큰일입니다 .....OTL

 

 

 

 

비만의 지표는 국가별로 다르지만 BMI는 비만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국제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를 보며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BMI  = 체중 / (신장 × 신장)

 

가장 이상적인 체중은 BMI가 22 라고 하지만

BMI가 25 미만이면 굳이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이어트는 자신의 건강과 만족을 위해 하는 것인만큼 

무리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며 할 필요가 없습니다.

 

 

 

 

 

 

☆★☆★☆  오늘의 결론  ☆★☆★☆

 

이상적인 좋은 체형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이런 질병에 걸린다면 오히려 본전도 못 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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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조금 더 부지런해지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진다는 놀라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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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많이 움직이면서 게으른 습관을 고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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