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이 준 선물 : 슈퍼푸드

제철 식품을 먹어야 하는 이유

by 미카엘리 2022. 2. 23.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카엘리 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ighting !!!

 

 

 

오늘의 주제 : 제철 식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세상에 다시없을 풍요로움의 시기를 맛보고 있습니다.

집 근처 마트에서 우리는 계절에 상관없이 온갖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먹을것이 넘쳐 오히려 영양과다로 인한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가 현대사회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제철에 나오는 식품 대하여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만큼 과일과 채소등 식품도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계절마다 바뀌는 과일과 채소를 보며 시간의 변화와 추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편의점등에서 파는 인스턴트 식품이나 치킨이나 탕수육같은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고 제철에 나는 과일과 채소를 먹는다면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수 있어 일석이조(一石二鳥) 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오늘은 제철 식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 제철 식품을 먹는 이유 ◎

 

1. 맛있고 영양가도 높음

 

고등어와 시금치

제철에 나는 과일과 채소는 맛이 진하고 영양분이 매우 높습니다. 예를들면 겨울이 제철인 시금치는 저온에서 태양의 빛도 약한 환경 속에서 잎을 펼치면서 천천히 광합성을 실시해 당도와 비타민을 몸에 축적합니다. 이렇게 자란 시금치를 겨울에 수확하면 여름에 한 수확보다 약 3배나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일과 채소 뿐만아니라 어패류도 몸에 기름을 축적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고등어는 여름에 맛이 떨어지고 제철인 가을이 되면 매우 맛있게 변하는데 이것은 여름에 산란으로 힘들어 몸이 수척해져 가느다란 몸이 가을에 들어서면서 회복하여 몸에 기름이 올라 맛이 좋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패류 : 생선과 조개종류

 

2. 저렴한 가격

일반적인 식재료들은 제철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가격이 상승합니다. 제철이 아니라서 수확량도 적어지지만 요즘에는 하우스 재배로 의한 광열비나 수송비등도 높아지기 때문에 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각 시기마다 제철과일과 채소는 제철에 대량공급으로 가격이 안정되어 보다 저렴하게 소비자가 구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철에 나는 식재료를 구입하는 것으도 가계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3. 건강 관리 효과

제철에 나는 과일과 채소에는 그 시기(제철)의 몸이 필요로 하는 성분이나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름이 제철인 토마토와 오이 그리고 수박 등은 수분이 많이 때문에 이 야채나 과일을 먹으면 땀을 흘리고 잃어버린 수분 보급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가을부터 겨울까지 제철을 맞이하는 것 중에서 근채류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조림 등의 따뜻한 요리로 식힌 몸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근채류 : 뿌리식용 야채류

 

 

4. 계절의 변화와 추억

각 계절마다 제철이 돌아와서 식재료가 바뀌는 것은 사계절이 있는 한국 특유의 즐거움 입니다.
제철인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서 우리는 계절의 변화를 맛의 기쁨으로 느끼고 그 계절의 추억을 그리게 됩니다.
저마다 좋아하는 과일이 나오는 계절이 다가올때면 정말 설레고 기뻤던 기억 한번쯤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참고 사항※


 

오늘의 한마디 : 제철 식품이 몸에 좋다.

구독 하트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