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오메가3 고르는 방법

전 페이지에 이어 이번에는 올바른 오메가3를 찾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주원료가 무엇이지를 알아야 한다??

 

오메가3는 동물성 (EPA+DHA)과 식물성 (EPA)으로 나뉘고,

동물성은 생선에서 추출, EPA(6)와 DHA(4)로 구성돼 있으며

식물성은 미세조류에서 추출하고 DHA가 대부분입니다.

 

 

무엇을 골라야 할까요?

실험에 의하면 이런 이유로 식물성 오메가3를 먹는 것이 유리한데

그 중에서도 RTG형이면서 미세조류로 만든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먹이사슬 상위로 갈수록 바다의 미세플라스틱이나 중금속이 증가하여 그렇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오염이 심한 바다에서 나온 미세조류보단

북극같은 청정지역에서 나온 생선들이 더 믿을 만 하죠. 

판단은 각자에게 맏기는 걸로~^^

 

결론 :  첫째 : 미세조류로 만든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둘째 : 청정지역 바다를 둔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알래스카산 

         셋째 : 원료중 중국산 같은 곳을 쓰는 곳은 피할 것.

 

청정지역의 미세조류로 만든 rTG오메가 승리

 

 

알티지(rTG) 오메가3

1세대 TG형은 지방산 대사를 돕는 글리세롤이 있어
흡수율은 높지만 불필요한 지방산인 포화지방산이
함께 결합되어 있어 순도가 떨어집니다.

2세대 EE형은 정제과정을 통해 포화지방산을 제거해서 
순도가 우수하지만, 글리세롤 대신 에탄올 함유로 흡수율이 낮으며,
에탄올이 있어 임산부 및 10세 미만은 섭취에 제한이 있습니다.

3세대 알티지 (rTG) 형은 글리세롤에 불포화지방산 3개가 붙어있는
형태로 순도가 높고, 자연분자형태와 유사해 체내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이 높습니다.

 

최근에 만들어진 제품들은 대부분 3세대 rTG형으로 만드니 이것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관에 주의※

 

최근 오메가3의 산패 위험에 따른 안전성 논란이 있었습니다.

산패란 기름이 빛, 열, 산소 등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맛과 색상이 변하고 악취가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메가3 또한 유지류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빛, 열, 산소 등에 노출될 경우 산패가 진행될 수 있다고 하네요.

산패된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 발암물질로 변해서 큰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구입 후에 집에서 서늘한 곳이나 냉장보관하여 산패를 방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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