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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재테크

9/7 비트코인(Bitcoin) 뉴스

by 미카엘리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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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7日 비트코인 뉴스 

 

Focus

  • 비트코인 가격은 월요일 52,000달러를 돌파한 후 화요일 하락하여 5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 (서서히 상승중)
  • 엘살바도르가 최초 공식적으로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채택한 국가가 됨에 따라 가격이 하락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함에 따라 비트코인이 10%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월요일 늦은 52,000달러를 돌파한 후 화요일 하락하여 5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가격 하락은 엘살바도르가 시가 총액 기준으로 가장 큰 암호화폐(비트코인)를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되는 날에 이루어 졌습니다. 비트코인은 화요일 아침에 최대 16% 하락했습니다. 코인 중개소에 따르면 약 9.5% 하락했으며 $46,892.04에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다시 조금씩 상승하고 있습니다. (업비트 기준 약 55,000,000원)

시가총액 두번째인 이더리움은 12% 하락한 3,441.2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화요일 엘살바도르가 정부가 운영하는 비트코인 ​​지갑인 치보를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하여 서버 용량을 늘렸고 이로 인해 신규 사용자가 앱을 설치하는데 장애가 있었다고 나입 부켈레(Nayib Bukele)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엘살바도르 표준시 기준 오전 7시경 트위터에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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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움직임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일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만큼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엘살바도르의 인구가 미국의 뉴욕시보다 적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발표만 하고 세부사항은 논의를 하지 않아서 그런것 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어떻게 시장에 반영될 지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엘살바도르는 국민의 대부분이 빈곤 속에 살고 있으며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 없다고 합니다. 전 세계의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으로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결책이라기보다는 베타테스트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엘살바도르 주변에 200개의 비트코인 ​​ATM을 설치했습니다. 또한 약 2천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400개를 구입했으며 등록하는 국민을 위해 치보(엘살바도르가 정부가 운영하는 비트코인 ​​지갑) 지갑에 3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미리 적립해 놨다고 합니다.

 

어쨌든 이번일로 가장 주목할 가치는 라틴 아메리카의 이웃 국가나 전 세계 다른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자국 통화로 채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만일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게 됨으로써 더 많은 수요로 인한 더 높은 가격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코인 상승 그래프는 하늘로 치솟을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뉴스는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고 있던 많은 기관들이 차세대 인기 상품이자 시가총액이 두번째로 큰 이더리움으로 옮겨갔다고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기관 투자자들은 이더리움에 새로운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으며 이는 코인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코인임을 암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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